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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로 알아보는 눈병 눈의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그냥 놔 두어어도 되는지 병원에 가야하는 지 잘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평소 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증상에 민감해 진다면 언제 어떤 경우에 안과를 가야할 지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눈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서 눈병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세요
먼 곳이 흐리게 보인다 눈이 아프거나 눈곱이 끼지도 않았는데 먼 곳이 잘 안 보일 때는 근시가 생겼을 경우가 많습니다. 굴절이상에 의한 근시도 있지만 백내장 초기에도 근시가 생기므로 무조건 안경을 끼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곳이 안 보인다 눈에 다른 증상이 없이 가까운 곳이 안 보이면 원시가 생겼거나 노안이 온 경우입니다. 또 망막이 부을 때도 원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무엇이 들어 있는 느낌-이물감 눈썹이나 이 물질이 들어있는 경우에서도 이물감을 느끼지만 대개의 경우 피로나 무리한 근거리 작업, 건조한 곳, 특히 냉방이 된 곳에 오래 있거나(자동차, 비행기, 대형빌딩 등), 무심코 눈을 비빈 후, 또는 머리 염색, 샴푸, 화장품 등에 의한 자극으로 각막이 작은 점 모양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 저하의 증상이 없으면 휴식을 취하거나, 가습기를 틀거나, 바깥 공기를 쏘이면 좋아집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 될 때는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물이 많이 나온다 눈물은 안구 위에 있는 눈물샘에서 분비되어 눈물점을 통하여 눈물주머니를 거쳐 코로 내려갑니다. 이 통로가 염증 등으로 막히면 항상 눈물이 나오게 되고 심하면 고름도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눈물길을 뚫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곱이 이상하다 고름같이 심하게 나오는 눈곱은 결막의 염증이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결막 뿐 아니라 각막이나 눈물주머니의 염증인 경우도 많고 속눈썹에 의한 자극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눈곱이 심하면 시력이 좋더라도 우선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이 피로하다 눈의 피로는 생리적 정상피로와 병적 피로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 정상피로는 급성으로 나타나며 휴식을 취하면 빠르고 완전하게 회복되는 피로입니다. 이에 비해 병적 피로는 휴식에 의해 회복되지 않고 피로가 남아서 계속 축적되고 결국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 기질적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즉, 나중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와 같은 병적 피로상태를 안정피로라고 합니다. 눈에 질환이 있거나 전신질환, 신경성 질환 또는 나쁜 작업환경이나 작업조건 등도 원인이 됩니다.
안정피로가 전신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전신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나쁜 작업환경, 즉 빛, 색, 온도, 날씨, 소리 등의 물리적 자극요소나 약품이나 유해가스 등의 화학적 작업요소를 개선하고 작업자세, 작업시간, 휴식시간 등이 부적당할 때는 작업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합니다.
눈앞에 벌레 그림자가 보인다 나이가 드신 분 중에 벌레 그림자가 보는 곳마다 따라다녀 신경이 쓰인다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벌레 그림자가 갑자기 수십 수백 배로 많아지거나, 시야 한편에 검은 커튼이 가리거나 검은 먹물을 쏟아 놓은 것 같은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특별한 이상은 아니고 유리체에 부유물이 떠 있어 망막에 그림자를 지게 하는 유리체 혼탁, 혹은 비문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지만 심하면 약을 먹어야 합니다. 물론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말고 안과에 가야 합니다.
무지개가 보인다 전기 불을 보는데 눈앞에 달무리나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인다면 빨리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급성 녹내장 증상으로 심하면 머리와 눈이 몹시 아프게 되며 토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내과 등에서 통증치료만 하다가는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안이 갑자기 좋아졌다 돋보기를 써야 보이던 책이 돋보기 없이 맨눈으로 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대개 백내장 초기의 증상으로 수년이 지나면 멀리 있는 물체도 안 보이게 됩니다. 결국 가까운 곳을 돋보기 없이 보다가 먼 곳이 안경을 쓰고도 잘 안 보이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