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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망막증은 안과진료가 중요 임신 35주 전에 태어났거나 출생때 몸무게가 2kg 미만인 미숙아 가운데 간혹 눈에서 가장 중요한 망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아기는 눈의 뒤쪽 혈관(망막혈관)이 엄마 뱃속에서 자라다가 제 달을 채우고 태어날 때쯤, 이 혈관의 성장이 완료가 됩니다. 그러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이와 같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여 미숙아 망막증을 초래될 수 있습니다. 미숙아 망막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안과 치료로 시력 상실을 예방할 수 있지만 방치로 인해 시력이 손상된 후에는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미숙아 중에서 필요한 경우는 생후 4~8주에 안과 의사의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미숙아 망막증이란? 미숙아 망막증이란 아기 눈의 뒤쪽에서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면서 상처 조직이 생기는 병으로서 섬유혈관성 조직의 성장, 눈 속 출혈 및 망막박리를 유발하여 시력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미숙아 망막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지만 출생 주수가 빠를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광응고술 등의 치료를 적기에 시행함으로써 시력 상실을 막을 수 있으나 질병의 진행이 매우 빠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시력을 잃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태어나는 아이에게서는 발생하지 않으며, 미숙아로 태어나는 아기의 5% 정도가 미숙아망막증과 관련된 망막의 섬유화 변화를 보이며 1.2% 정도가 이로 인하여 실명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숙아 망막증의 후기 합병증으로는 사시, 약시, 심한 굴절이상, 백내장, 녹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 망막증의 치료 심하지 않은 미숙아 망막증은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숙아 망막증에 대한 치료로는 망막 조직을 동결하는 냉동요법 함께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두 치료법 모두 망막의 일부를 파괴하여 산소 요구량을 줄이고 비정상적인 혈관 성장을 막게 됩니다. 만약 망막 박리나 심각한 상태의 미숙아 망막증의 경우 초자체절제술 등의 수술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미숙아 망막증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섬유화된 조직의 형성으로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편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망막박리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실명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들의 안과 검사는 꼭 필요 미숙아들은 생후 4-6주 경에 안과 검사를 받아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미숙아 망막증의 정도에 따라 추후 관찰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신 36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출생시 체중 2000g미만인 미숙아는 생후 4-8주에 안과 의사에 의한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필요에 따라 2-3주마다 추적 관찰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선별 검사 및 추적 관찰을 정해진 시기에 안과 의사에 의해 정확하게 받아야만 미숙아망막증을 일찍 발견하여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