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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와 눈 한국의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률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아직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성 매매가 만연돼 있고, 성 개방 풍조가 점점 심해지는 등 여건을 고려하면 확산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성 관계 이외에도 다른 경로로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을까? aids는 눈물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에이즈 환자의 눈물, hiv가 발견되나 감염은 희박 aids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즉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입니다. 면역이란 우리 몸에 외부의 이물질이나 세균 등이 침입하면 그것과 맞서 싸워 제거하는 체계인데 이 면역기능이 저하됨으로써 평소에는 문제도 되지 않던 일상생활 주변의 균이나 곰팡이의 공격에도 맥없이 쓰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aids는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체의 면역기능 자체가 파괴됩니다. 이 질환을 퇴치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의사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완벽한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에이즈의 감염 경로는 알려진 대로 감염된 사람과 이성, 동성 관계를 가질 경우, 감염된 혈액이 묻은 주사바늘을 여러 사람이 다시 사용할 경우(마약투여 등), 감염된 혈액은 수혈 받을 때, hiv를 가진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기들도 감염됩니다. 에이즈 환자의 눈물에서도 원인 바이러스인 hiv가 발견되기는 하지만 이 눈물이 타인에게 흡수되어 발병한 예는 아직까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염자가 사용하던 콘택트렌즈나 수술기계를 사용하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성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합니다.
에이즈가 눈에 미치는 변화는 망막에 출혈과 삼출물, 염증의 발생입니다. 겉으로는 관찰할 수가 없지만 이러한 망막 변화들에 의해 심한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치료법이 완전하지 못한 관계로 이 질환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