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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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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실명할 수 있다.

당뇨병은 성인병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병이고,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당뇨에 걸려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장 겉으로 아파 보이는 병이 아니므로 환자로 치부하기가 어렵고, 자신도 자칫 관리를 소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단지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사실이 아니라 당뇨병으로 오는 합병증이 있기 때문에 위험한 질병입니다.

당뇨 합병증이 무서운 이유는 혈액의 당 농도가 높아져 혈액이 끈적거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의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몸에 변성이 일어나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기에 당뇨는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생 관리 해주어야 하는 병입니다.

특히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성 망막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 해주어야 함으로 당뇨성 망막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image 당뇨성 망막병증 어떻게 생기나…

당뇨병성 망막증 고혈당으로 인해 혈액 점도가 높아져 망막 혈관 등에 장애를 주어 일어나는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에는 비증식성과 증식성으로 다음과 같이 나누게 됩니다.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

말초혈관의 순환장애가 생기고, 혈관벽의 이상으로 망막 혈관이 누출되며, 폐쇄에 의한 구조적인 문제로 망막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입니다. 그리고 정맥확장, 미세혈관류, 황반부종, 삼출물의 침착, 망막출혈이 관찰되나 증식되지 않고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지 않습니다.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

하지만 비증식성 망막증이 계속되면 혈관장애가 계속되어 망막에서는 산소결핍부위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하여 신생혈관이 자라게 되어 증식성 망막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새로 발생 된 신생혈관들은 시신경 유두표면이나 유리체강 내로 진행하게 되며 이들 신생혈관은 정성적인 혈관벽의 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파열됩니다. 또한 유리체 출혈을 일으켜 유리체 내의 반흔 조직들이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이 떨어지는 망막박리가 일어납니다.

더욱 심해지면 홍채에서도 신생 혈관이 생겨 녹내장이 발병해 결국은 심한 시력 장애를 일으키거나 실명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image 당뇨성 망막병증 이렇게 치료하자..

당뇨성 망막병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40%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합병증이 나타나긴 하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 이미 초기 단계를 지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당뇨성 망막병증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형공 안저 촬영을 실시해 망막의 혈관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저 혈당이 이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철저한 당뇨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소 레이저로 치료하면 비정상적인 혈관의 누출을 막아 시력 감소를 예방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시력회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레이저 치료로 심한 시력손실의 가능성을 60%정도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치료가 불가능한 견인망막박리나 유리체 출혈이 합병된 경우에는 유리체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유리절제술은 견인막이나 유리체 출혈로부터 시력을 회복시키고, 더 이상의 망막손상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image 당뇨성 망막병증 예방이 중요하다.

실제로 증식성 당뇨 망막증에 의해 실명이 일어날 확률은 3%로 조기 발견해 적절할 치료를 받으면 실명이라는 최악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1회 이상은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증상에 따라 6개월에 한 번 또는 3개월에 한 번씩 정밀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또한 혈당조절이 힘든 임산부나 노인들은 의사와 자주 상담하고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