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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에 관한 속설은 거짓이다

눈다래끼에 관한 속설은 거짓이다

흔한 농담으로 눈다래끼를 치료하려면 속눈썹을 뽑아 문지방에 올려둔다거나, 눈다래끼에 걸린 눈을 쳐다보면 전염되므로 눈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속설이 있는데, 눈다래끼는 어떻게 전염되고 치료하게 되는지 알아 본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피지선의 일종인 “마이봄선”이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초기에는 눈꺼풀이 붓고 빨갛게 되다가, 5일 정도가 지나면 고름까지 나오게 된다.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이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의사로부터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증상도 완화하고 다래끼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나 고름이 많이 차게 되면 눈꺼풀을 째고 고름을 짜내는 수술적 요법을 사용해야 할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 눈을 쳐다봄으로써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눈을 만진 손 등에 의해 전염되므로, 눈다래끼에 걸렸거나 눈다래끼를 앓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손씻기를 철저히 하는 것이 전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출처-하이닥(www.hidoc.co.kr)